
이파니가 D라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월간 라이스프타일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 둘째를 임신 중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몸에 피트 되는 누드 톤의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D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한층 편안해 보이는 이파니의 표정에서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또 이파니는 주부생활과의 인터뷰를 통해 첫 연예 활동을 매거진 ‘플레이보이’ 모델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첫 사랑 때문이었다. 19살 때쯤,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가정을 꾸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그의 연예계 데뷔를 위해 결국 헤어졌다”며 “그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복수심에 모델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밖에도 이파니는 현재의 남편 서성민 씨와의 연애시절 에피소드와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이후 양가 부모님들의 반응 그리고 둘째 아이를 임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는다.
한편 이파니의 만삭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m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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