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모았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미스에이 수지는 지난 3일 저녁 빈폴아웃도어의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특히, 이날 공항에 등장한 수지는 라쿤 퍼가 멋스럽게 디자인 된 ‘레드 베스트다운 점퍼’에 스트라이프 이너를 매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아웃도어 룩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수지의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완전 겨울 소녀 같음”, “언제 어디서 뭘 어떻게 입어도 완벽”, “수지와 같은 비행기 타면 정말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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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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