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 알몸토크 화제
MBC 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메이커' 알몸토크 화제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05 17:03
  • 승인 2012.11.0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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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싱글즈 트렌드메이커'가 여성 20~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싱글즈 트렌드메이커'는 대한민국 싱글 여성들을 대표하는 트렌드메이커 공현주와 클라라 송해나등 3명이 싱글 하우스에 함께 살게 되면서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평소 화려해 보이지만 진솔한 일상의 모습과 개성강한 여자들의 싱글 라이프를 섬세하게 묘사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방송 최초로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의 과감한 알몸토크가 진행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모델 송해나의 추천 힐링 플레이스로 소개된 강남의 모 스파센터에서 함께 이색적인 컬러 테라피도 받고 월풀 목욕을 하면서 그녀들의 진솔한 토크들이 화제가 되었는데 방송이 나가고 그녀들의 과감한 알몸토크만큼이나 뷰티명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들이 찾은 스파센터는 실제로도 인기 연예인들이 즐겨찾는 뷰티명소로 명성이난 곳으로 방송인 이미나가 런칭한 스파&에스테틱 센터 ‘스파더엘(SPA the EL)’로 유명하다.

피부좋기로 유명한 배우 황정음 부터 가수, 아나운서, 슈퍼모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즐겨 찾으며 압구정, 청담동 일대의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랜 방송리포터의 경험중에 에스테틱과 스파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방송인 이미나는 이날 공현주와 클라라 송해나의 컬러 테라피를 직접 시연했는데 옐로우 컬러를 선택한 모델 송해나 에게는 영역 확장에 대한 욕심을, 강렬한 레드컬러를 선택한 배우 클라라 에게는 즐겁게 놀고싶은 심리를, 마지막으로 퍼플 컬러를 선택한 배우 공현주 에게는 혼란하고 복잡한 심경이라고 말해 참가한 세 명을 놀라게 만들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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