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수면 턱받침 등장에 제일 기쁜 건… ‘설마 학생은 아니길’
몰래 수면 턱받침 등장에 제일 기쁜 건… ‘설마 학생은 아니길’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05 15:32
  • 승인 2012.11.05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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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수면 턱받침 <사진출처 = Sky Mall>
몰래 수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턱받침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한 쇼핑몰에는 ‘몰래 수면 턱받침’이라는 제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지루한 강의를 듣거나 피곤한 아침 출근길에 꿀 같은 단잠을 선사하도록 도움을 준다.

등으로부터 연결된 끈에 U자 모양의 와이어를 부착한 해당 제품은 마치 턱받침을 연상 시킨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몰래 수면을 취하더라도 고개가 떨어질 염려가 없다.

여기에 스카프 등을 두르면 효과가 더 커진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편 몰래 수면 턱받침의 가격은 한화 약 5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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