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여전히 시청률 최강자…쌍둥이 남매 ‘재회’
‘내 딸 서영이’ 여전히 시청률 최강자…쌍둥이 남매 ‘재회’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2-11-05 13:41
  • 승인 2012.11.05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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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출처=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32.9%를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 자리를 지켜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1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28.3%)보다 4.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미경(박정아 분)의 병원에 입원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온 서영(이보영 분)이 미경과 같은 병원 레지던트로 근무하고 있는 쌍둥이 동생 상우(박해진 분)와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서영은 그리움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극 중 MBC ‘메이퀸’은 17.8%, SBS ‘다섯손가락’은 13.0%, KBS1 ‘대왕의 꿈’은 11.2%,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0.1%, MBC ‘아들 녀석들’은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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