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2AM의 단독 콘서트에 임슬옹이 휠체어를 탄 채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한국 콘서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임슬옹은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무대는 1년 만에 갖는 국내 콘서트라 2AM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를 개최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