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임슬옹 휠체어 투혼 펼쳐… ‘강한 의지 뽐냈다’
발등 부상에도 불구하고 임슬옹 휠체어 투혼 펼쳐… ‘강한 의지 뽐냈다’
  • 유송이 기자
  • 입력 2012-11-05 10:50
  • 승인 2012.11.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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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슬옹 휠체어 투혼 <사진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근 발등 골절 수술을 받은 2AM의 임슬옹이 휠체어 투혼을 감행했다.

2AM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도쿄에서 열린 2AM의 단독 콘서트에 임슬옹이 휠체어를 탄 채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직 한국 콘서트가 남아있기 때문에 임슬옹은 치료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무대는 1년 만에 갖는 국내 콘서트라 2AM 네 명이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한편 2AM은 오는 24일과 25일 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를 개최한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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