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KBS 2TV <남자의 자격>에 골프 선수 최경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격’ 멤버들은 최경주에 대한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가 받은 총 상금은?’이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자신만의 계산법으로 정답을 제시했다.
윤형빈 “200억 원일 것 같다”고 말했고, 프로 골퍼 시험을 본 경험을 가진 김국진은 “167억 원”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김태원은 “125억 원일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최경주는 “지금까지 2740만 달러 정도를 받았다”며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300억 정도”라고 밝혔다.
최경주 골프 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경주 골프 상금을 나도 벌 것이다”, “최경주 골프 상금 너무 맘에 든다”, “최경주 골프 상금을 생각만 해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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