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확실한 나이 검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온 고등학생과 아르바이트생과의 대화가 담겨있다.
딱 보기에도 어리게 생긴 고등학생이 전역증을 제시하며 담배를 요구하자 아르바이트생은 “군대에서 총 뭐 썼냐, AK? M4?”라고 물었다.
그러나 실제 AK와 M4는 군대에서 쓰는 총이 아닌 게임에서 사용하는 총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확실한 나이 검사 방법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런 기발한 방법이 있었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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