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덥석!”이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란 제목의 책 한 권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아라는 수수한 모습과 함께 지성미까지 느끼게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아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아라 셀카 사진 너무 청순하다”, “저 책 나도 읽어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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