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토렌트’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고, 이 사진은 국내에까지 퍼지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학교 토렌트’ 사진 속에는 외국인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숙제를 베끼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인터넷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P2P 프로그램인 ‘토렌트’를 붙여 ‘학교 토렌트’란 제목이 붙여진 것.
‘학교 토렌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초 유포자는 저 뒤에 하늘색 남방 입고 있는 남자 아이인가 봐요”(닉네임 ‘시나몬’), “학생들의 베껴 쓰기는 만국의 화제네요”(닉네임 ‘구리구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