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측은 지난 2일 촬영 중 깜찍한 브이를 남발하는 김소현의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교복을 입은 채 강가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발랄한 느낌의 노란 옷을 입고 그네에 앉아 브이 포즈를 짓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김소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여진구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김소현은 성인연기자 못지않은 몰입을 통해 내면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으며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소현 브이 3종 세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브이 3종 세트 보니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김소현 쑥쑥 잘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오는 7일 밤 9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김선영 기자 ahae@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