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전현무가 특별게스트로 수지 출연을 건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현무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감동 깊게 봤다”며 “수지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남성의 로망인 수지와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건축학 개론’을 ‘SNL 코리아’답게 패러디 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아이디어을 제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 수지 러브콜에 제작진측은 “수지가 게스트로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쉽진 않을 것 같다”며 “하지만 전현무와 함께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깜짝 놀랄 게스트가 준비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전현무 수지 러브콜 소식에 “전현무 수지 러브콜 아 웃겨”, “전현무 또 국민밉상 되는거 아냐?”, “우리 수지는 안된다”라는 반응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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