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2세 계획, '늦게 나려고 했는데...3명 정도'
별 하하 2세 계획, '늦게 나려고 했는데...3명 정도'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02 21:04
  • 승인 2012.11.0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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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2세 계획 소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별은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별은 2세 계획에 대해 “벌써부터 2세 욕심을 내고 있는 하하에게 내년 1월 1일부터는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며 “하하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노하우를 기르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생각이 없어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한 것도 자신이 없었다”며 “항상 뭔가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와서 우리 가정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반열에 들어가면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따.

그러면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달았다”며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해서 아기를 늦게 낳으려고 했는데 세 명 정도 낳고 싶다”고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별 하하 2세 계획에 네티즌들은 “별 하하 2세 계획 대박일세”, 자녀 3명 키우기 힘들텐데”, “하하 돈 많이 벌어와야겠구나”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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