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박재범, 커플댄스 선정성 논란 ‘트러블 메이커 능가’
NS윤지-박재범, 커플댄스 선정성 논란 ‘트러블 메이커 능가’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1-02 10:51
  • 승인 2012.11.0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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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NS윤지-박재범 커플댄스 선정성 논란 <사진출처 = Mnet‘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가수NS윤지의 컴백 무대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NS윤지는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F YOU LOVE ME’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NS윤지는 랩피처링을 맡은 박재범과 함께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NS윤지와 박재범은 무대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지만 서로 몸이 밀착하는 등 과감한 동작이 선정성 논란을 부축인 것.

특히 이들은 현아-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무대로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NS윤지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NS윤지의 신곡 ‘이프 유 러브 미’는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라며 “선정성 논란이 있지만 음악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본다면 논란은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S윤지는 신곡 ‘IF YOU LOVE ME’로 공개당일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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