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효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S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글로벌 트위터를 통해 “광고 촬영 중. 윤아와 효연의 모습 어떤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윤아와 효연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윤아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효연 역시 창밖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윤아, 효연의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랑 결혼하고 싶다”, “여신이 따로 없네”, “누군지 몰라도 소녀시대 신랑은 복 받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개최되는 ‘SBS K팝 슈퍼 콘서트’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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