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연애 경험 고백 "촬영중 많이 생각나더라"
유승호 연애 경험 고백 "촬영중 많이 생각나더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1-01 19:43
  • 승인 2012.11.01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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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유승호 연애 경험 고백 소식이다.

1일 유승호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이 맡은 강형준 역에 대해 “극 중 강형준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한없이 사랑해주는 역할”이라며 “저도 좋아하면 항상 잘해주고 아껴주고 싶어하는 부분은 비슷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애 경험을 묻는 질문에 “연애가 잘 안됐다.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좋아하니까 잘해주고 싶었다. 근데 아무래도 고3 민감할 시기에 좋아해서 연애는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괜찮다. 다 잊었다”면서 “그 친구도 지금은 다른 멋진 남성분과 잘 생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드라마를 하면서 그때 생각이 많이 생각나더라”며 “그런 부분이 형준 역과 잘 맞고 비슷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 연애 경험 고백에 네티즌들은 “유승호 연애 경험 대박이다”, “오 그 여자분 땅을 치며 후회할 듯”, “그 여자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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