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카디(BACARDI) 코리아는 1일 오리지널 모히토 칵테일을 캔에 담은 ‘바카디 모히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바카디 프리미엄 럼 제품군 중 오리지널 바카디 모히토의 원재료로 알려진 ‘바카디 슈페리어’를 사용한 제품으로 라임과 민트의 산뜻함이 어우러져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바카디 모히토’는 미니스톱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며 대형 마트에서는 6본 팩으로도 판매할 방침이다. 한 캔(350ml) 당 가격은 3000원대로 반드시 냉장 보관 후 차게 마셔야 최상의 모히토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민혜 바카디 브랜드 매니저는 “출시 전부터 많은 트렌드 세터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바(Bar)에서 프리미엄 칵테일의 가격 부담을 느꼈던 성인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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