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준, ‘대풍수’ 첫 등장! 미친 존재감 폭발
유하준, ‘대풍수’ 첫 등장! 미친 존재감 폭발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1-01 13:52
  • 승인 2012.11.0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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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준 <사진출처=소속사 판타지오>
배우 유하준이 드라마 ‘대풍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하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대기획 ‘대풍수’ 7회에서 뜻을 달리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무학대사(안길강 분)와 대립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신돈 역의 유하준은 이날 방송을 통해 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작 ‘공주의 남자’에서 직접 수염을 기르며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을 보였던 유하준은 ‘대풍수’ 역시 타이틀 촬영 때부터 삭발을 감행하며 작품에 몰입, 첫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을 내뿜으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이 같은 유하준의 모습은 ‘대풍수’에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캐릭터들 중 가장 강렬한 비주얼과 싱크로율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출연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까지 차지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유하준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대기획 ‘대풍수’는 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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