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잘 못 잤더니 눈이 빠질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눈 위에 장난감 눈알을 부착해 눈이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기성용은 다양한 엽기 셀카를 통해 훈남 축구선수의 이미지와는 반대된 모습을 보여 왔다.
이에 팬들은 또 한번 엽기 셀카를 공개한 기성용이 “귀엽다”는 반응이다.
한편 기성용이 활동 중인 스완지시티는 1일 리버풀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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