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강호동 ‘스타킹’ 첫 녹화 현장 공개! ‘긴장함 역력’
한밤, 강호동 ‘스타킹’ 첫 녹화 현장 공개! ‘긴장함 역력’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1-01 11:10
  • 승인 2012.11.0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호동 첫 녹화 공개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강호동의 ‘스타킹’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강호동의 SBS ‘스타킹’ 첫 녹화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녹화 전 기자회견을 통해 “아침부터 많이 찾아와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송 녹화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너무나 그리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강호동은 또 “공백기를 가지면서 방송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다”며 북받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강호동은 “복귀하는 마음보다는 오늘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시청자 여러분께 더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비공개로 진행된 ‘스타킹’ 첫 녹화 현장이 부조정실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영상 속 강호동은 긴장한 출연자를 다독이며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꼬마의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자상함 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호동이 복귀한 ‘스타킹’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