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는 ‘하루야채’ 제품군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7월 처음 발매되어 국내에 유기농 과채주스 시장을 열어젖힌 ‘하루야채’시리즈는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원료를 사용하며 무감미료, 무착색료, 무보존료, 무지방, 무착향료의 ‘5無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하루야채 시리즈는 ‘하루야채 A350.B350.C350 3종, 하루야채 컬러 레드‧옐로우‧퍼플 3종, 하루야채 키즈 뽀로로‧브루미즈 2종 포함 총 8종이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부문장은 “한국인 대분분이 충분히 야채를 섭취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생활하는 소위 ‘야채불감증’을 갖고 있다”며 “하루 한 병 ‘하루야채’ 음용을 통해 ‘야채불감증(1일 야채 권장량 350g) 고민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루야채 각 시리즈 별 용량은 하루야채 350시리즈 모두 200ml, 컬러 시리즈 모두 145ml 그리고 키즈 제품은 100ml 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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