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종영 소감 “신의 최영에게 큰 사랑 보내줘 감사하다”
이민호 종영 소감 “신의 최영에게 큰 사랑 보내줘 감사하다”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31 18:24
  • 승인 2012.10.31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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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호 종영 소감 <사진출처 = 이민호 미투데이>
이민호가 드라마 ‘신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민호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신의 최영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그리고 같이 고생해 준 우리 스텝분들께 박수! 내 평생 임자, 우리 Minoz! 한국과 해외에서부터 정말 많은 힘이 되 줘서 고마워요^^”라는 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영스피린 해독제 먹고 수능대박, 오글오글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영 장군표 ‘영스피린’. 이는 수능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스피린 대신 ‘영스피린’을 먹고 힘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지난 30일 종영 방송에서 10.1%(AGB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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