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신의 최영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그리고 같이 고생해 준 우리 스텝분들께 박수! 내 평생 임자, 우리 Minoz! 한국과 해외에서부터 정말 많은 힘이 되 줘서 고마워요^^”라는 글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영스피린 해독제 먹고 수능대박, 오글오글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영 장군표 ‘영스피린’. 이는 수능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스피린 대신 ‘영스피린’을 먹고 힘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지난 30일 종영 방송에서 10.1%(AGB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