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안방극장 복귀
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안방극장 복귀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31 18:17
  • 승인 2012.10.3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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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시윤 이웃집 꽃미남 캐스팅 <사진자료 = 뉴시스>

배우 윤시윤이 ‘이웃집 꽃미남’으로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31일 tvN은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주인공으로 윤시윤과 박신혜를 캐스팅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한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가 엔리께(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윤시윤은 극중 연하 꽃미남 엔리께 금 역을 맡았다. 엔리께 금은 타고난 우월한 유전자에 패션 감각까지 갖춘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보헤미안적 삶을 추구하면서도 축구에는 사족을 못쓰는 ‘꽃미남’이다.

여주인공 박신혜는 은둔생활을 하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 고독미를 연기한다. 극중 고독미는 이웃집 꽃미남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드라마 속에서 꽃미남에 둘러싸여 겪는 좌충우돌 연애담의 주인공이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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