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미라가 제 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양미라는 오는 11월 8일 개막해 14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릴 제 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주최 대한건축사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1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사무국은 “양미라의 도시적 이미지가 올해 영화제 주제인 도시를 잘 표현해주고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양미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양미라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식에서 유영식 감독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그는 세계 7개국에서 출품된 영화 12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양미라 외에도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페스티벌 아키텍트’ 홍보대사를 지낸 스타로는 배우 변정수, 박상민, 황우슬혜 등이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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