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1월 1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다.
롯데호텔은 3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추신수가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 1만 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배달되는 연탄 1만장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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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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