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유진 기태영 '극과 극?'
바다 유진 기태영 '극과 극?'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2-10-31 16:55
  • 승인 2012.10.31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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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유진 기태영 설정 사진이 화제다.

지난 30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8년 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 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며 “이 순간 나는 슬픈꺄~르보나라. 웃프다”라고 눈물을 쏟는 장면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양볼에 휴지를 붙이고 눈물 흘리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지만, 뒤로 유진 기태영 부부가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바다 유진 기태영 설정 사진에 네티즌들은 “바다 유진 기태영 너무 재미있다”, “바다 너무 슬퍼보여요”, “기태영 유진 행복해 보인다”, “바다의 진심 어린 설정 사진”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바다와 유진은 또 다른 멤버 슈와 함께 걸그룹 SES로 1997년 데뷔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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