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고드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공포의 고드름’ 사진 속에는 2층 주택 처마에 매달린 고드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고드름은 성인 남성 키의 두 배를 훌쩍 넘는 길이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고드름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그 길이를 실감케 했다.
‘공포의 고드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군대 차고에서 저거 비슷한 거 떼다가 투창하면서 놀았는데”(닉네임 ‘창천’), “고드름 무척 크네요”(닉네임 ‘sadf2’), “떨어지면 큰일 나겠네요”(닉네임 ‘달리는 엄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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