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럭키’는 최근 진행된 스피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그녀가 양말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패션 취향과 패션에 따른 고정관념에 대해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스피어스는 “평소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이라며 “현재 나의 연인인 제이슨 트라윅 역시 내 옷차림에 대해 인정해줬기 때문에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절대로 양말을 신지 않는다”면서 “그래도 마스카라는 꼭 하고 다닌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사이몬 코웰의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X Factors)’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그녀는 코웰의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의상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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