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일별 아플 때’ 만화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요일별 아플때’라는 제목과 두 편의 그림으로 구성된 만화가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을 살펴보면 휴일에 아플 때와 평일에 아플 때를 비교해 놓은 모습이 담겨 이 있다.
만화 속 주인공은 휴일에 아플 경우, 컴퓨터 앞에서 아픈 것도 잊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평일에 아플 때는 너무나 괴로운 표정으로 누워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주인공 옆에 적힌 “어이고 나 죽는다”라는 문구가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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