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프로축구구단 경남 FC가 축구 꿈나무 발굴‧육성의 목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경남 FC는 30일 “다음달 4일 12세 이하(U-12) 선수 선발을 위한 공개테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테스트에는 창원시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1일까지며 참가신청서를 이메일(nate2040@nate.com) 또는 우편(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정동 305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1층 경남FC 사무국 유소년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일 개별 통보된다. 이어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4일 오후 2~4시 창원 명서초교 운동장에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는 운동복, 축구화, 정강이보호대 등 개인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6일(개별통보)이다. 공개테스트 관련 문의는 구단 유소년 담당(055-283-2020) 앞으로 하면 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