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이 연출한 영화 ‘복숭아 나무’에 대해 언급하던 중 ‘스트레스가 어느정도냐’는 질문에 탈모까지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구혜선은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 증상이 나타났다”며 “감독 역할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다 보니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중에 보니까 카메라 감독님도 많이 빠지셨더라”며 “스태프들에게 대한 확실한 전우애가 생겼다. 전쟁을 함께 치른 사람들과의 우정은 남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구혜선 탈모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구혜선 탈모 고백 대박이다”, “영화 정말 기대돼”, “구혜선 멋진 모습”, “빨리 영화 보고 싶다”, “이제 탈모는 괜찮나요?”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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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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