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튕기면서도 늘 내주변을 맴도는 주배우. 넌 늪에 빠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선영과 주상욱은 서로 얼굴이 가까이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 표정의 안선영과 달리 주상욱은 인상을 찡그리고 있어 폭소케 했다.
안선영은 그 동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미션에서 지면 주상욱과 혼인신고 하겠다”는 물론 “주상욱이 좋다하면 난 그냥 시집갈래” 등의 애정 공세를 한 바 있다.
안선영 주상욱 인증 사진에 네티즌들은 “안선영 주상욱 어울려!”, “박수홍은 어쩌고?”, “이제 커플로 발전하는 길만 남았다”, “안선영의 늪!”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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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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