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구원, 열애설 부인 “풋풋한 만남? 원래 알던 사이”
이유비-구원, 열애설 부인 “풋풋한 만남? 원래 알던 사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30 16:58
  • 승인 2012.10.30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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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비-구원 열애설 반박 <사진출처 = 뉴시스, 나무엑터스 제공>

탤런트 이유비-구원이 열애설에 대해 반박했다.

30일 이유비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열애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착한 남자’ 촬영이 워낙 빡빡하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 보도된 데이트 장소인 코엑스몰에도 간 적 없다”고 강력 부인 했다.

앞서 이날 한 인터넷 매체 연예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달 중순 두 사람이 코엑스몰에서 공개 데이트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유비 측은 “보도와 다르게 구원과 이유비는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다. 정확하게 어떻게 아는 사이인 줄은 모르지만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도 한 매체를 통해 “원래 알고 지낸 사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유비는 중견 배우인 견미리의 딸로 지난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KBC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강마루(송중기 분)의 동생 강초코로 열연 중이다.

구원은 강우석 감독의 영화 ‘전설의 주먹’에 합류,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oe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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