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에는 ‘남자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어마어마한 높이에서 보호장비 없이 맨몸으로 다이빙을 펼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은 맨발에 반바지 차림인 해당 남성이 약 50m 아래 절벽으로 몸을 던지는 데서 시작한다. 뛰어들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풍덩 하는 소리가 들렸고, 지인들은 그를 애타게 불렀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그러나 잠시 뒤 그는 손을 흔들며 여유를 보여 눈길을 자아냈다.
남자의 허세 영상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정말 남자의 허세란 끝이 없다”라며 공감을 자아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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