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숨겼던 얼굴! 물속에서는 맹수로 돌변?
개의 숨겼던 얼굴! 물속에서는 맹수로 돌변?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30 11:30
  • 승인 2012.10.30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개의 숨겼던 얼굴 <사진출처=세스 캐스틸(Seth Casteel) 페이스북>
‘개의 숨겼던 얼굴’이라 불리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네이버 블로그 ‘달궁이네’에는 30일 ‘개의 숨겼던 얼굴’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세스 캐스틸(Seth Casteel)이 최근 발간한 ‘언더워터 도그(underwater dog)’라는 사진집에 담긴 것으로, 물속에 뛰어든 개들의 다양한 얼굴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개들은 무시무시한 이빨, 충혈된 눈 등 평소 모습과는 다른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개의 숨겼던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세히 보면 귀여운 구석은 있어요”(닉네임 ‘달궁맘’), “첫 번째 사진은 상어인 줄”(닉네임 ‘SOO105562’), “개가 아니라 마치 맹수 같다”(닉네임 ‘Asirian’)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