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활동중단 이유 “후배들에게 지지 않으려다…” 철심 박은 사연
조춘 활동중단 이유 “후배들에게 지지 않으려다…” 철심 박은 사연
  • 유수정 기자
  • 입력 2012-10-30 11:24
  • 승인 2012.10.30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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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춘 활동중단 이유 <사진출처 = SBS ‘좋은아침’>
배우 조춘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던 이유를 털어놨다.

조춘은 3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과거 사고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경험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조춘은 “후배들에게 운동을 지지 않으려고 무리하다가 다쳤다”며 “운동하던 중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해 12개의 철심을 박았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2개씩 7번 마디까지 박았다”며 “결국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활동 중단으로 아픔을 겪었던 조춘이 아내에게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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