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여자친구 조희 발 닦아준다” 눈길
알렉스, “여자친구 조희 발 닦아준다” 눈길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2-10-30 11:07
  • 승인 2012.10.3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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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알렉스 <사진출처 = MBC ‘기분좋은날’방송 캡처>

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 모델 조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알렉스는 3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연인 조희와 연애한 지 2년 반 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알렉스는 “올해 나이가 서른셋이다”라며 “어머니도 ‘결혼할 나이가 되지 않았냐’고 물으시는데 조희 의사가 더 중요하니 더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아직 더 연애하고 싶다”며 “여자친구와 9살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한석이 ‘발도 닦아주냐’ 물었고 알렉스는 “당연히 발도 닦아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알렉스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아내였던 신애의 발을 닦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로맨틱 가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알렉스-추헌엽은 사촌 지간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oe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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