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TV MBC뮤직 제작진은 30일 “지난 26일 ‘하극상’ 녹화에 별이 참여해 방송 최초로 하하와 별이 동반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별은 꽃목걸이를 걸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있다. 촬영 당시 하하와 별은 방송에 함께 출연한 것에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모습을 찾아 녹화 내내 닭살스러운 예비부부의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은 섭외가 아닌 본인들의 자발적인 결심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한편 예비부부 하하와 별의 모습은 다음 달 12일 월요일 밤 11시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달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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