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광희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광희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제작진으로부터 MC 섭외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이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면서 지난해 10월 폐지됐으나 최근 1년 만에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광희의 역할은 기존의 올밴과 윤세윤이 맡았던 감초 같은 역할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 무릎팍도사 합류뿐 아니라 SBS ‘스타킹’에도 합류하며, ‘스타킹’의 첫 녹화가 29일 이뤄진 뒤 11월께 ‘무릎팍도사’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