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슬럼프 고백! “유재석·강호동 때문에…”
김용만, 슬럼프 고백! “유재석·강호동 때문에…”
  • 고은별 기자
  • 입력 2012-10-29 16:17
  • 승인 2012.10.2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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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만 슬럼프 고백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김용만이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용만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무색무취, 존재감이 없다는 평가 때문에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자신이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털어놨다. 

특히 김용만은 슬럼프의 가장 큰 이유로 유재석과 강호동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MC이경규는 “나에게 호통 치는 유일한 후배가 김용만이다”라고 폭로했고, 김용만 또한 “이경규와 다시는 방송을 같이 안 하려고 했다”고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용만의 슬럼프 고백 등은 29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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