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가는 길에 찰칵.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맨투맨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자칫 편해 보일 수 있는 차림에 얼룩말 무늬의 머플러가 더해져 세련된 미를 더했다.
특히 평소 소두로 알려진 만큼 선글라스에 얼굴이 모두 가려져 눈길을 자아냈다.
고아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고아라는 뭘 입어도 예쁘다”, “얼굴이 진짜 작긴 한듯”,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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