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나 뭐할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입대를 하루 앞둔 이특이 차량을 이용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사생팬들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인기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이 담겨있다.
이어 이특은 “나 갈 데 없어요..ㅠㅠ집에 짐 옮기러가요”, “3년간 정든 차도 내 품을 떠났다~바이 내 애마~ㅠㅠ..” 등 군 입대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이특에 국내외 팬들은 “오빠 좀 내버려 두라”며 사생팬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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