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등장하자마자 수지가 넘어진 것. 이에 출연진들은 당황해하며 재빨리 수지를 일으켜세웠고, 수지 역시 씩씩하게 일어나 방송을 이어갔다.
특히 수지는 이날 “지난번 출연 당시 화제가 됐던 김준현과의 뽀뽀사건을 해명하기 위해 나왔다”며 “많은 분이 오해하셨는데, 절대로 입에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를 재연해 보겠다”며 송준근과의 뽀뽀시도 장면을 연출, 입술이 채 가까워지기도 전에 살짝 피해 바닥에 주저앉는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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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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