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타일 벽면으로 추정되는 곳에 만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 정교함이 보는이들이 감탄을 이끌어 낸다.
특히 웹툰 작가 “강풀 밤길 조심해라”라는 멘트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준 높은 화장실 낙서 2탄이구나”, “유럽에 이어 대박이다”, “낙서가 아니라 예술 수준이다”, “그림 솜씨 대단하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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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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