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헌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둘째딸~~^^ 오아힘~~♥♥오늘 아침 9시39분 2.73kg으로 예정일보다 20일 빨리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오지헌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헌을 안 닮아 다행”이라는 짓궂은 농담과 함께 딸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에 오지헌은 “아직 이름을 정한게 아닌데…. 여러 가지 말이 많은 듯 하네요~^^ 아힘이는 여러 이름 후보 중에 하나에요~^^ 1 오유엘 2 오아힘 둘 중에 정하려구여~^^ 여러분은 어떤 이름이 나은가요??”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또 그는 28일 “희엘 유엘~!! 유엘이로 이름 정했어요~^^ 노래할 유 엘자는 아시죠?? ^^두 딸의 아빠가 되니 뿌듯함과 어깨가 무거워지네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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