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27일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드림윙즈 리틀즈(Littles) 가족문화체험교실’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 50명을 초청해 서울시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발레 체험과 국악 체험 등 전통과 현대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아시아나는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번 행사는 총 25팀(어린이 및 보호자 각 1명씩) 모집에 7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시아나드림윙즈 리틀즈’는 기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드림윙즈’를 아동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 등 사회 전 계층으로 확대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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