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갑용 선수와 세리머니 멋졌어요. 영광입니다. 승리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진갑용 선수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세아는 진갑용 선수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두 사람의 얼굴 크기가 마치 2배 이상 차이나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5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vs SK’의 경기는 삼성이 8:3으로 승리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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