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남상미가 출연한 영화 ‘복숭아나무’의 시사회장을 찾았다.
이날 이상윤은 무대 아래에서 기다리다가 남상미의 무대인사가 끝나자마자 꽃다발을 들고 조심스럽게 무대 위쪽으로 올랐다.
이에 남상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복숭아나무’ 출연진들은 모두 깜짝 놀랐으나 이내 부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윤과 남상미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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