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불암과 김상순, 故 조경환이 24년 만에 돌아오는 ‘수사반장 최일주’에 특별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제작사 터치스카이는 “최불암이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줄 캐릭터는 상상을 초월한다”며 “과거에 시골 형사였던 김상순 역시 180도 다른 모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경환은 안타깝게도 지난 13일 지병으로 별세해 자료 화면을 통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반장 최일주’의 주인공으로 이서진을 유력 인물로 꼽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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