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4남매 엄마인 김지선이 출연해 11자 복근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김지선은 “운동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꾸준하게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하면 요요현상이 오기 때문에 운동이 나의 실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11자 복근을 만들 수 있었던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그녀는 “평소에 보이지 않다가 아이를 안을 때 살짝 보이는 근육은 내가 봐도 섹시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가 최근 USPTA(미국퍼스널트레이너)자격증을 딴 것에 언급하자 담당 트레이너는 “나도 그런 자격증이 없는데 김지선이 해냈다”며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쳤다.
김지선 11자 복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선 11자 복근 대박이다”, “애엄마 맞아?”, “그녀의 노력에 박수를”, “김지선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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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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